신천지는 지난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란 행사를 열었다. 여기에 서울시가 혈세를 지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 행사에 1,100만원을 후원했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이 사건이 이슈가 되자, 자신들은 신천지인 줄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잠실주경기장을 빌려주는 업무를 하고 있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업소 관계자는 신천지 행사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도 이 행사에 축전을 보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다.
영상 https://youtu.be/cYmtXbxxd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