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선은 여야가 승부를 못 낸 6·4지방선거의 연장전이었다. 세월호 참사, 유병언 부실 수사, 청와대 인사 참사 등이 겹치면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했지만 국민들은 역으로 무능한 야권을 심판했다. 수도권과 호남의 동반 참패라는 점에서 단순히 투표율이 낮다는 변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새정치연합의 몰락은 새누리당보다도 낡은 당 운영 방식, 내부 운동권 패권주의 등 고질적인 계파 갈등과 공천 자충수, 세월호 참사 등에 기대 정권심판론만 제기하는 무능함이 가져온 예견된 참사로 분석된다.
출처 -http://media.daum.net/v/20140801033404875
새정치연합의 몰락은 새누리당보다도 낡은 당 운영 방식, 내부 운동권 패권주의 등 고질적인 계파 갈등과 공천 자충수, 세월호 참사 등에 기대 정권심판론만 제기하는 무능함이 가져온 예견된 참사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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