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트럼프 대통령.
오늘은 미국 연간 “국가 기도의 날”입니다.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에 모든 미국 시민이 하나님께 돌아가며 기도하는 날로 미국 국회에서 1952년에 정한 날입니다. 이런 날이 있는 것도 감사한 데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Rose Garden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믿음은 우리나라 역사와 건국과 우리나라 정신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자유는 정부의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종교와 신앙인을 대적하는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더는 신앙인을 대상으로 괴롭히고 침묵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대선 캠페인 약속 중 하나가 Johnson Amendment를 해체하는 것이었습니다. 존슨 개정은 교회처럼 비영리 단체가 정치적 설교를 하면 세금 면제를 잃게 돼 있었습니다. 아직 국회를 통해야지 이 개정이 완전히 철회하게 되지만 행정 명령이 국세청의 규칙 시행을 막아주게 됩니다.
이 행정 명령은 또한 기독교 단체가 낙태를 제공해야 한다는 오바마케어의 낙태 권한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전통적 결혼을 믿는 기독교 단체에 대한 보호는 이번 규정에 없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고 촉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명에 참석한 Mark Burns 목사님은 말하기를 오늘은 “미국의 종교적 자유에 있어서 아주 좋은 날”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어린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 지도자들의 조언을 구하며 종교적 자유를 위해 싸워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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