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서 예수님에 관해서 얘기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15년 9월에 북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은 캠퍼스 클럽인 Grace Christian Life에게 학교 허가받지 않고 다른 학생과 종교적 얘기나 클럽 행사에 초청하는 것은 학교 정책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고 환영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였습니다.
클럽 회장이 말하기를 학교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곳이야 하고 학생이 필요한 언론 허가는 헌법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정책은 미국 시민의 자유를 공격하는 것이고 자유를 사랑하는 미국인은 걱정해야 할 경고라고 했습니다. 학교 기독교 학생을 공격할 수 있으면 그들은 누구나 다 공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Grace Christian Life 클럽을 대표로 종교적 자유를 위해 일하는 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 법률 사무소에서는 학교가 언론 허가를 요구하는 것은 헌법적이 아니므로 허가 정책을 없애라고 설득해 봤지만 안돼서 4월 26일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ADF는 말하기를 학교에서는 기독교 클럽에만 “언론 허가”를 요구하지 다른 학생들이나 클럽은 언론 제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학교의 규칙은 얼마나 가혹한지 기독교 학생들은 학생 회관에서 그들의 테이블에서 한 발짝도 못 나온다고 했습니다.
6월 2일에 지방 대법원 판사 James C Denver III는 학교가 기독교 클럽에 요구하는 “언론 허가”는 학생들의 헌법적 권리인 언론의 자유를 위반한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북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 학생들은 “언론 허가” 없이 자유롭게 예수님에 대해서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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