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다.
사랑이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인 성경을 주셨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性의 법칙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룬다는 결혼의 법칙은
인간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있었던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다. (창세기 2장 24절 참고)
하지만 구약시대 소돔과 고모라는 이 법칙을 무시한 채,
나라 전체에 동성애가 창궐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샀고 멸망당했다. (창세기 19장 참고)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와 똑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을 하찮게 여겼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타락한 생각에 빠지게 하시고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로마서 1장 26절_쉬운성경)
2014년 6월 17일
서울 신촌에서 동성애 축제가 열렸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어떻게 보실까..?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신다고..
물론 하나님은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신다.
그러나 성경은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린도전서 13장 6절)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와 함께 가능하다."
즉, 하나님은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시지만
그들이 "성경대로" 돌이키시길 원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성경대로 판단하실 것이다.
우리 크리스천은 동성애자를 혐오하기 때문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위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그들이 동성애라는 미혹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성경대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