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의 성직을 허용한 미국장로교(PCUSA) 교단을 교인들도, 목사들도 떠나고 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 이렇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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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의 교세 감소가 2013년에도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발표된 PCUSA 총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교단 소속 성도수는 약 176만 명으로, 이는 2012년 184만 명과 비교할 때 줄어든 수치다. 집계된 시기는 각각 연말을 기준으로 한다.
더 심각한 점은 전체적인 성도수와 함께 교회수가 감소된 것인데, 2012년 10,262개에서 1년이 지난 2013년 10,038개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줄어든 224개 교회 중에 148개는 다른 교단으로 소속을 옮겼으며, 나머지는 흩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2011년 21개, 2012년 110개, 그리고 2013년에는 148개로, 3년 연속 타교단으로 옮긴 회중(교회)들의 숫자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2012년부터 매년 5~6%의 교세 감소를 경험해 오며 교단 창립 이래 가장 심각한 감소세를 겪고 있지만, PCUSA는 여전히 미국 최대의 장로교단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체 기사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2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