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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개인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이인규 권사 경계를 해야할인물중에 하나이다.
왜냐고?
내가 한국교회를 이단대책위를 보면서 느낀것은
1. 감투쓰러온자
2.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는자
2개의 분류로 나뉘어지는데 이인규는 여기서 2번째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문제는 이인규 권사 즉 평신도
이단대책을 하면서 칼날을 휘두르는데 이것을 견제할 세력도
검증할 사람도 없다라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우선 여기 기사를 봐라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7585§ion=section13
지금까지 토론에서 진적이 없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모든 신학서적을 독파 목사들이 한수배우러 온다.
지금까지 신학교 가본적 없지만 아무 문제없다.
라는 황당한 본인의 주장...
허경영이랑 오버랩되지 안느가?
더욱이 심각한 문제는 이인규 권사의 경우 은사중도설을
지지한다. 그의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를 가볼경우
방언 중단설 신유 중단설 은사중단설이 올라오는데 이부분의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반대로 이것을 지적하면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론을 제기한 사람은 가차없이 퇴출된다.
수많은 평신도들이
이인규 권사의 카페를 이용하는데 소리소문 없이 반대의견은
숙청되고 은사 중도설만 남게 되는 상황에서 검증이 불가한
평신도의 경우 무슨 생각을 하게 되겠는가.
아....
은사중도설이 정통신학이고 은사 혹은 방언 신유는 다 이단이구나
하는 색안경을 끼게 된다.
또한 심각한 문제는 A 도 맞고 B 도 맞다라는 황당한 신학논리를
펼친다.
위에 그림에서도 보여지듯이 은사중단도 성경적이고 맞는이야기고
은사지속설도 성경적이고 맞는이야기이다라는 논리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신앙관인 은사중도설을 제외한 모든것을 제거한다.)
이게 과연 신학검증 혹은 이단판별의 기준이 될수있는가?
또한 뉴조와 가까운 것을 보면서 들었던 의문은
왜 한국교회에 침투한 종북 세력에 대해서 침묵하는가..
지금 그 어떤 문제보다 심각한것은 수많은 젊은 신학생 혹은
목회자 사역자들이 이러한 세력에의해서 자유주의로 변질되는데
왜 이런부분에 대해선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알고싶지도 안다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는가. 나는 한국교회가 올바르게 될려면 먼저
이단 대책위 같은 기구들이 정상화가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어떤 감투
어떤 특정한 정치세력의 무기
가 아니라 진정한 교회를 위한 기구들이 생겨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정화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