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내가슴을 먹먹하게 했던일...

NoWORLDoRder2014.10.07 17:01조회 수 24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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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알레포시의 명물인 노란할아버지가 있음


2. 시리아 반군 혹은 ISIS (서로 지내가 안했다고함)  이할아버지를 잡아다가 패륜짓하고 납치함


3. 모두들 이할아버지가 무사하기를 빌지만... 그뒤로 아무도 이할아버지의 행방을 모름




내가 시리아 동영상 보면서 제일 뭐랄까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났던 동영상을 공유할까해


(하도 그쪽동영상 기사 번역하고 보다보니 무감각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굉장히 오래가더라)





할아버지를 잡아다가 패륜짓거리 하는데 ...


시리아 대통령 욕을 시키고 


노란색옷을 입고있는것을 가지고 스파이 첩자라고 주장하고


이할아버지가 알레포토박이인데 ... 할아버지보고 외부에서


왔다고 주장하는걸 보면 시리아반군들이 과연 현지인들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 ...


할아버지 옷뒤져서 혈압약 가지고 놀리기...


그냥 영상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져온다..


이건 예전에 할아버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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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Zakhour has been a regular sight in Aleppo for more than two decades. 


In 2010, a reporter for Syrian daily 


Baladna pinned him 


down for a rare interview. When asked why he wears yellow, he said:


“I chose yellow because it’s a colour that gives people happiness and joy. 


People loved me from the beginning and


I want to repay them that love. 




할아버지가 노란옷을 입는 이유에 대해서 예전기사에 이렇게 말했다고해


"내가 노란색을 선택한 이유는 노란색이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준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도 그사랑을 돌려주고싶다.."


이런 할아버지를 죽인 .. 저시키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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