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삶으로 표출된다면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울까?
보통 하나님께 자기 삶을 드렸다고 하면
신학교를가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 같고
인터콥같은 곳에선 무조건 선교사로 나가야한다고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고 그것을 이 땅에 임하게하기 위해
세상과 싸워나가는 일에 자기 삶을 던지는 것이 주를 위한 삶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또 어떤 목사님은
자기가 부름받은 삶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하고
일상 속에서 선교사적 마인드로 살라고 이야기한다.
또 어떤 목사님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외치고 가난한 자와 함께 울고 웃는것이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거라 말하지...
사랑하는 지체들아
지체들은 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드린다는 것을
관념적인 생각말고
삶으로 살아낸다면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드리는 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