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BTN 뉴스에 실린 기사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자승 승려와 만난 자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공감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아래는 기사 일부 인용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인권보호를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차별금지법이 제정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종교 간의 갈등을 세계적으로 누구보다 체험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에 대한 보완이 꼭 돼야 됩니다.)
반 전 총장도 유엔 헌장에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을 거론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공감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대원칙입니다. 유엔 헌장에. 사실 그런 면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 73억 인구가 모두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평소 동성애를 옹호하던 반기문 전 총장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니다. 우리는 이로써 반기문 전 총장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많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사람은 절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