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마스 박사는 아래의 6가지 사실들은 90%의 회의적인 신학자들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제시했다:
1. 예수는 로마 군인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 하버마스 박사는 "이것은 부활의 증거는 아니지만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2.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의 모습을 보고 믿음을 회복하는 경험을 했다.
3. 죽은 자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본 제자들은 완전히 변화되어 두려워하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담대해졌고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그들은 부활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 선포로 인해 박해를 받았다. 하버마스 박사는 "그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죽었다"며넛 "그들은 완전히 변화되었고 그들의 믿음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4. 부활의 선포는 기독교 운동의 시작이 되었다. 이것은 이후에 덧붙여진 것이 아니다.
5. 예수의 부활을 가장 먼저 믿은 자들 중에는 예수의 형제였던 회의론자 야고보 사도도 있었다.
6. 다른 회의론자 사도 바울, 기독교 박해자였던 다소의 사울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주장하면서 완전히 변화되었다.
이 6가지 사실은 기독교에 우호적인 학자든 적대적인 학자든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명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예수의 제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빠졌다. 하지만 갑자기 변화되어 부활하신 예수의 담대한 증거자로 변화되었다. 자신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을 위해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버마스는 많은 학자들에 의해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 3가지를 추가했다.
7. 주일 아침 무덤은 비어 있었다.
8. 부활의 선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이 감히 부활을 선포할 수 없는 곳이었다. 무덤에서 예수의 시신이 발견된다면 그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쉽게 증명되었을 것이다. 이는 <리즌(Risen, 부활)>이라는 영화에서 깊이 다루어지고 있다. 관람을 권한다.
9. 안식일(토요일)의 엄격한 준수자들이 주일에 예수를 예배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주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들이 설명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그분은 부활하셨다. 그분은 정말 부활하셨다. 첫 번째 부활절 아침 시작된 사건에 의해 세상이 변화되었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자는 아무도 없다.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
번역: 노승현 http://www.jknus.com/news/778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