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도 반동성애 동아리들은 갈 길이 멉니다. 성소수자(동성애) 동아리는 전국에 quv(동성애 연합)에 가입이 된 것만 해도 35개 대학이며 그중에서 공식동아리인 곳이 8개라고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반동성애 동아리 한 두곳 생겻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기독교학교 중심으로 만들어진데다가 비공식이고 회원수도 적습니다. 동성애 동아리들은 역사가 1995년부터 생겼습니다.
그러나 반동성애 모임은 20년이 지난 2016년에야 만들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동성애의 심각성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전국의 교회 청년부 학생들이 대학교에서 반동성애 모임 만들고 조직해서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kc대학교 반동성애 쉼터라는 비공식적인 모임을 조직중입니다. 벌써 미션스쿨인 총신대,서울여대,한신대,연세대,숭실대등 대다수 인서울 기독교 학교들이 동성애 모임이 생겼습니다. 이제 우리가 대항해야할 차례입니다. 많은 크리스천 학생들이 반동성애 모임 만들고 사람 모아서
대학생들도 동성애에 빠진게 아닌 깨어있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기독교인 여러분과 크리스천 대학생들한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