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5일 트럼프대통령당선인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새 대통령 인수위원회(transition) 팀 총책임자로 뽑았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부통령이 되기 전에는 인디애나의 주지사로서, 오바마 정부의 반기독교 정책들로 인해 크리스천들에 대한 역차별이 계속 늘어날 때, 신앙의 자유를 위해 주정부 법안을 만들어 시민들을 보호한 사람이며, 많은 미국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는 리더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마이크 펜스부통령은 인수위원회팀 종책임자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오바마 정부에 의해 백악관 팀에 고용되어 있던 모든 “전문 로비스트” 들을 공식적인 역할에서 배제했다.
전문 로비스트들은 주로 동성애운동단체, 낙태단체, 이슬람단체, 또는 사회주의/공산당가치관을 동경하는 특정 압력단체들의 대표자들로서 이런 로비스트들은 자기 단체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정책이나 입법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정책 입안자나 정당 의원을 상대로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었다.
CBS와 보수언론들은, 마이크 펜스가 로비스트들을 제거한 것은 워싱턴에서 “drain the swamp / 고질적으로 나쁜 정치적 관행을 철폐”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곧바로 지키는 것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http://74.208.68.191/christ/?mid=col_desk&document_srl=5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