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을 축복하는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신앙적인 양심으로 제작을 거부했다가 1억 5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되었던
베이커리를 돕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금을 했는데
7천6백명 정도가 참여를 해서 4억정도 되는 돈이 모금이 되었다고 한다.
이 부부는 케이크 판매 거부를 했다가 동성애자들의 위협에 시달려 왔고
베이커리도 문을 닫게 되었다. 그래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남편이 부상을 입어서 그것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을 후원한 후원자들은 "계속해서 싸웁시다!”, “주저앉지 마세요.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어요”, “하나님께서 복 주시길” 등 수천 개의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핍박을 받더라도 신앙을 지키는 것을 선택한 이 부부에게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도 핍박을 감수하고 진리를 수호해야 할 것이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4107/20150720/%EB%8F%99%EC%84%B1%ED%98%BC-%EC%BC%80%EC%9D%B4%ED%81%AC-%EC%A0%9C%EC%9E%91-%EA%B1%B0%EB%B6%80%ED%95%9C-%EB%B9%B5%EC%A7%91-%EB%B2%8C%EA%B8%88-3%EB%B0%B0%EC%9D%B8-35%EB%A7%8C%EB%B6%88-%EB%AA%A8%EA%B8%88.htm?r=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