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를 소개합니다 / 감동을 넘어 감격적인 가게

SamuelKim2016.04.10 21:11조회 수 855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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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이라는 가게였는데요.
'틸란'이란 베트남어로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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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기독교 디자인과 함게 울려퍼지는 찬양!!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리고 계속 찬양곡들만 반복해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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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디자인 모양...

그리고 감동적인 가게 소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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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흘려서 죄송합니다만..

인상적인 문구...


저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흑흑..TT


이 가게는 오로지 쌀국수 하나만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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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짭짭!!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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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메뉴판!!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충격적인 메뉴판..



주인집 아저씨가 누군가 궁금해 집니다... 

이런 엄청난 결단의 주인공은 도대체 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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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역시!!!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허허헛

보통이 아니십니다..

느므느므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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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때, 본 장면..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
역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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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여기 관계자랑 
전혀... 전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임을 밝혀드립니다.
처음 갔는데, 너무 감동이 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후루룩 짭짭..
맛있는데다가.. 
은혜롭게...
배부르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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