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따르는 청년이 되라
(삶이 버겁고 힘든 청년들에게)
교회는 많지만 그 교회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없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없는 교회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종교단체이거나 모임일 뿐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과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동의어이다.
이것은 개념의 문제가 아니고 실제 삶의 문제이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고민하라.
예수를 따르지 않는 사람,
그들의 열심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 나라를 더럽힌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을 제자라고 말한다.
제자만 제자를 낳을 수 있고
제자를 낳았다면 그것은 곧 교회가 된다.
교회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라.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교회이다.
예수를 따른다면 그 분과 당신 사이에 어떤 간극도 허락하지 마라.
쉽게 살고 싶어서 교회를 다니고
삶이 고달파서 예수를 찾지 말고
그 분처럼 살고 싶어서 그 분을 따라가라.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지 말고
그 분을 닮고 싶어서 몸부림쳐라.
그래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 분을 따라가라.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고 그것이 진정한 성숙이며
그것이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대답이다.
당신들이 교회이고 교회의 미래이다.
당신들이 예수를 따르지 않으면
미래에는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만 있고
교회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탁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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