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WCC 총회 준비 기간에 임원 명단에 올라가 있었다. 그걸 보고 예전에 페친분이 연락을 한 거같던데,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교단에서 올린 것이라 말했고, WCC에 대한 입장을 묻자 대답을 꺼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요즘 유기성 목사님이 은근히 뜬다. 말씀이 좋아서 신실한 사람들도 은근히 많이 설교를 듣는다. 정말 묘한 상황이다.
아무튼 이런 분은 목자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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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하고 신앙 좋고 사상도 바르면 얼마나 좋을까
사상이 분명하지 못한게 아쉽네 -
애국자따로있나님께우리들이 그런 사람들을 잘 거르지 못하기 때문에 활동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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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기성목사와 페북메신저에서 WCC 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꺼려했었던 적이 있었고 그 후에 메신저상에서 인사해도 대답을 안했던 적이... ㅋㅋ
양을 사랑해야 하는 주의종이 뭐 그래?
지금은 마지막때라 우리가 분별하지 못하면 신실했던 사람들도 넘어가는 마당에.... 더웁지도 찹지도 않은 중간입장인 유기성목사처럼 말씀이 뻔지르르 하다고 해서 다 천국가는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과연 잘하고 있다 칭찬받을 만한 주의종일까?
개인적으론 의구심이 드는 목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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