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 친구가 우리나라 독재란다...ㅋ

아름다우신...2014.12.05 17:10조회 수 751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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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란다.

와이프가 카톡 프로필에 '우리나라가 그렇게 불만이면 이민가던지...'라는 글귀를 남겼는데,

그걸 보고 쪼로리 우리나라는 부조리 하다, 우리나라는 독재다 이렇게 말하더라.

박근혜를 닭이라고 욕해도 안 잡혀 간다.

노무현을 노알라라고 해도 안 잡혀 간다.

박정희 대통령을 극악무도하게 표현해도 안 잡혀 간다.

할 말 다하고 산다.

언론에서도 박근혜 욕하는 것 수두룩 하다.

도대체 어디가 독재라는 건가?

세월호 사건으로 정부가 예산안도 통과 못하고 질질 끌었는데 어디가 독재라는 건가?

진정한 독재라면 세월호 사건도 구미에 맞게 빠르게 진행 했어야 하며,

박근혜 욕하고 그 아버지인 박정희를 욕하면 남산에서 코렁탕 먹어야 한다.

그런데?

그랬다는 사람 봤나?

진짜 이성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웃긴 건 그 와이프 친구가 교회를 다닌다는 것.

지금 대만에 있는데 거기서도 교회를 제대로 다닐 정도로 독실하다는 것.

그런데도 우리나라가 독재니 어쩌니 말하고 다닌다.

기독교인이라면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어두운데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우리 아닌가?

그런데 흑세무민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눈이 멀어 우리나라가 독재다라고 말하고 다니는게 그게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인가 싶다.

오늘은 너무 기가 막혀서 와이프한테 그 친구하고 멀리 하라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 패배주의에 우리 와이프도 물들까봐...

하지만 마음 속에서 한가지 울림이 있었다.

기도하라.

그 자매의 마음을 바꾸게 기도하라 였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한국 정부가 독재 같다면 불만을 품지 말고 기도하는게 옳은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나라는 독재가 아니다...;;;

여튼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흑세무민하는 종북, 진보주의자들에게 홀린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정말.

진보주의는 좋다.

보수와 진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사회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하지만 이나라의 진보?

진정한 진보가 아니다.

진보라는 탈을 쓴 수구집단에 불과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제발 거짓 진보에 놀아나지 말자.

여담으로...

아이폰 쓴다고 다 좌좀은 아니지만 좌좀은 꼭 아이폰을 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와이프 친구도 아이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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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결론이좋아서 좋다! 기도.
    근데 왜 아이폰 - 좌좀?
  • 아름다우신...님께
    이해할수없는뇌구조네
  • 아름다우신...님께

    그런 매카니즘이 있는 줄 몰랐네.ㅋ
    좌좀은 아이폰이라...헉.

    그럼 난 애국보수인가? ㅋ

  • 기드온님께

    삼성은 극악한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폰은 쓸수 없다며 반미를 외치면서 아이폰을 쓰지.

    물론 아이폰 쓴다고 다 좌좀은 아님.

    나도 아이폰 좋아함 ㅋㅋ

    근데 좌좀들은 꼭 쓰더라고 ㅋㅋ

    내 주변에 진성 좌빨들 백퍼 다 아이폰 씀 ㅋㅋ

    그리고 카톡도 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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