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약한 나를 지켜준 20대 시절 성경말씀

갓톡좋아용2016.08.03 23:51조회 수 688추천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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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입하자마자 글을쓰네요. 이런 좋은사이트가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자주 와야겠습니다. (일반사이트들은 정치적, 기업, 서로간의 다툼이있어서.. 자꾸 남들을 미워하게되어 볼때마다 너무 힘들던 중이었어요..)

저는 어머니뱃속에서부터 모태신앙이었습니다. 근데 어렸을때 성격이 좋진않았던것같아요.. 교회는 부모님이가라고해서 그냥다녓엇고..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그렇지못한 적이 많았어요..


20대때에 저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세가지 말씀을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되었습니다..

계기는.. 별거없습니다.. 초등학생때 교회 퀴즈 질문이 "제일 짧은 구절은?" 이엇고 정답이

"항상 기뻐하라" 였는데 제가 맞춰서 기분이 좋았엇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성경말씀도 안읽고 지키는것도 없으니 제일짧은거부터라도 지키자' 라는 마음이 있었나봐요..

정말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모든일에(심지어 안좋은상황에도) 감사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으니깐요.


기뻐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버스에서도 손잡이잡고 기도하고, 나쁜일에도 감사하니 더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


반응이 좋으면 30대 시절의 성경말씀도 올려볼까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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