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신앙생활 잘 못한다.
아는 것도 없다.
하지만 한가지는 안다.
회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갓톡 요즘 분위기가 그렇다.
남의 허물은 하면 안된다 그거 죄악이야 하지마 하면서 신앙적 지식을 뽐낸다.
마치 예수님 시절 바리새인이 나 금식해요! 나 헌금 겁나 냈어요! 하면서 기도하는 모습과 겹치는 것은 비단 나뿐일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아성찰이다.
내 안에 있는 죄성을 먼저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이스라엘도 그랬고 우리나라도 그랬고 회개가 있는 후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다.
남의 티끌은 보면서 내 들보는 왜 무시하나.
내 말이 틀렸을까?
정말 갓톡의 지체들이 깨어 있다고 한다면 회개의 자아성찰이 필요하다.
그런 글들이 소수에 불과한 것은 내 기우인가?
뭐가 나쁘다 이런 사람이 예수님 믿느다고 할 수 없다 말하기 이전에 본인부터 회개하라.
갓톡이 정말 이 시대를 이끌어갈 크리스찬 커뮤니티가 되려면 회개운동부터 벌여야 한다.
물론 나 역시도 말만 이렇게 하지 삶이나 모습들은 별반 다르지 않다.
나부터 회개 해야 하며 나부터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깨달음을 주셨고 글을 남겨 본다.
반대되는 댓글 달게 받겠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