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없이도 글을 쓸 수 있으니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온다.
건전한 대화의 장이 아닌 비난을 위해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갓톡의 원래 취지는 제대로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키워 나가자는 것 아니었나?
갓톡 초대(?) 영자가 그렇게 말해서 갓톡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요즘 갓톡은 특징도 없고 힘도 없다.
영자가 바뀜으로서 고유의 특징이 사라지니 여타 다른 기독 커뮤니티의 길을 걸어 가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는 속담이 있듯이 마음에 안들면 내가 떠나면 그만인데
처음에 의욕적으로 시작했던 커뮤가 점점 뭔가 달라지니까 안타깝기 그지 없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