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25 유공자들이 받는 혜택이 5.18 유공자들보다 적다.
놀러갔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아이들이 받는 보상금이
예비군 훈련 갔다가 죽은 사람들의 10배나 된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아니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에서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이따위인데 싸우고 싶겠나?
내가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도 내 가족들 안위도 안지켜주는 이 나라에서??
이번에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로 1명 죽었다.
이 사람의 유족이 받을 보상금은 대략 7천만원이란다...
하아...
놀러갔다가 죽으면 8억...
나라 지키는 훈련하러 갔다가 죽으면 7천...
이런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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