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 의원에서 성경을 주의 공식 책으로 통과.
테네시 주 상원에서 성경책을 테네시 주의 공식 책으로 만드는 법안이 19-8로 통과됐습니다. 주 법무에서는 테네시 주 헌법에 어긋난다고 반대했습니다.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나무, 꽃, 바위, 수륙 양용, 등의 공식 주 상징들과 성경이 같이 있으면 문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공화당 상원 의원 Steve Southerland는 이 법안은 성경의 역사 및 문화적인 기여에 대한 인식을 위한 것이지 정부가 종교를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러 우려를 제쳐놓고 법안이 하원과 상원에서 통과하고 주지사 Bill Haslam에게 갔습니다. 그는 법안을 찬성하지는 안았지만 거부한다고도 안 했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하여 성경이 테네시 주의 공식 책이 되기 바랍니다.
출처 : tvnext 페이스북 / 원문기사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