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015년 12월 2일 기사인데요...
프랑스에서 3개의 모스크가 문을 닫았데요.
종교의식을 행하는 장소가 radicalisation (극단주의를 말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문을 닫은건 처음 있는 일이래요.
프랑스 경찰은 문을 닫은 모스크 중 하나에서 9mm 리볼버, 컴퓨트 하드디스크, 지하디스트를 선전하는 물건들을 발견했고, 리볼버 소지자는 채포됐데요.
모스크에서 9명이 체포됐고, 22명이 나라를 떠나지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어요.
끔찍한 테러사건이 있던 11월 13일 이후 130명이 파리에서 죽어나갔고, 경찰은 파리에 있는 2235 집과 건물들을 급습해서 232명을 체포하고 334개의 무기들을 압수했데요. 근데 그 중 34개는 전쟁에서나 쓰는 그런 수위 높은 무기였나봐요.
프랑스 경창 말로는 보통 1년에 압수하는 위험 무기들의 3분의 1이 되는 양을 이번에 한 장소에서 이렇게 많이 압수했다고 말하네요...
정말 후덜덜....
원문 기사 링크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paris-terror-attacks-france-shuts-down-three-mosques-in-security-crackdown-a67575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