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유럽에서 실패한 다문화 정책을 재고하라!

PeaceIsNotFree2015.02.11 17:09조회 수 597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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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유럽에서 실패한 다문화 정책을 재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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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 사상으로 오랫동안 지배되어왔던 대한민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 사실은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뉴스임이 분명하다. 이는 오랫동안 흑인 노예를 부려왔던 미국에서 젊은 흑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에 필적할만한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온 세상이 놀랄만한 기적을 만들어 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지 65년만에 그것도 6.25 전쟁을 통해서 폐허가 되었던 땅에서 경제적으로 최단기간에 자립할 뿐 아니라 오히려 선진국 대열에 서서 세계의 과학과 산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는데 국민의 힘으로 여성 대통령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자랑거리임에 분명하다.
 
 
 이제 시작하는 박근혜 정부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온 국민이 행복해하는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중차대한 사명이 있음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 세력들은 최선을 다해 이 일이 성취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이를 방해하는 세력들은 단호히 배격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현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정책만은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재고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보다 먼저 이를 실천해왔던 유럽의 선진국들이 이미 실패했다고 공언했고 그 이유는 이슬람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산업이 발달될수록 더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는데 유럽 여인들의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지자 가까운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권에서 부족한 노동력의 대부분을 쉽게 충당하는 정책을 택하며 외국인 이민을 받아들이는 까다로운 절차를 대폭 완화시켰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었고 그렇게 함으로 부족한 노동력 문제도 해결되고 산업도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다문화 평화공존 정책은 분명히 선진국형 정책이었고 윤리 도덕적 측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것이었으며 현실적으로도 뾰족한 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유럽 정치인들은 너도나도 다문화 평화공존 정책을 당론으로 채택하여 홍보 장려하게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던 다문화 사회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독일의 안젤라 메르켈 총리는 (무슬림)들은 우리와 동화되지도 않았고 동화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고 동화될 수도 없다. 그래서 다문화 정책은 철저히 실패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BBC 2010.10.16) 영국의 캐머런 총리도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주는 동안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원리주의를 키워나갔다.”면서 이제 지난 날 정치인들이 실패했던 다문화정책은 다음 페이지로 넘겨야 한다. 어떤 이들은 극단주의 이슬람의 폭력은 거부하지만 서구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대적하는 이슬람 세계관의 많은 부분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그들과 맞서야 한다고 했다.(Guardian 2011.2.5.)
 
 
 
또한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도 프랑스의 가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프랑스 영토 밖으로 쫓겨날 것이며 어떤 예외도 관용도 없다.”고 하면서 이미 국민의 10%에 육박하는 무슬림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여성들의 부르카 착용에 벌금을 부과하고 과격이슬람 성직자들을 색출하여 추방했다.(서울신문 2012.4.4)
 
 
한편 스위스는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립국으로 유명한 나라지만 이슬람 문제가 불거져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고 국민들의 반감이 생기고 있는데도 정부는 다문화정책을 고집하자 국민들이 봉기하여 11 5천명이 서명하여 국민투표를 청원했고 결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57.5%의 찬성으로 이슬람의 첨탑 건축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연합신문 2009.11.30)
 
 
 
소위 지구상의 최고의 선진국을 자랑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의 정상들과 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문화정책의 실패를 선언했고 지난 정권들이 만들어 놓은 다문화정책에 의해서 밀려들어오는 무슬림들을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한 이유로 지금은 그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를 통제하기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보인다.
 
 
 
 실제로 미국에서 세계적인 정치학자인 새뮤엘 헌팅턴 박사가 1993년에 문명의 대충돌론 이란 제목으로 종교 때문에 문명 간의 대충돌이 발생할 것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을 때만해도 다문화정책이 대세였던 그 당시 세계 정치계에서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무슬림들에 의해서 9/11 테러가 발생하자 이 논문은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어 39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정치인들은 미국은 무슬림들을 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 봉변을 당했지만 유럽에서는 그들에게 유럽인들과 동등한 수준의 인권을 부여하고 오히려 더 많은 특혜를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끔찍한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순진한 오해였다. 2004 4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차가 폭발하여 191명이 죽고 1800 여명이 부상당하는 잔인한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알 카에다는 사건 즉시 자신들이 그 일의 주모자라고 자랑스럽게 선언했고 스페인 정부 조사에 의하면 모로코, 시리아, 알제리 무슬림들이 저지른 테러라고 밝혔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05 7 7일 영국 런던의 지하철 3곳과 지상의 버스에서 폭발물이 터져 범인 4명을 포함한 56명이 죽고 700 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끔찍한 일이 또 벌어졌다. 범인을 밝혀 보니 이들은 영국에서 태어나 최고의 혜택을 받으며 자라났던 무슬림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온 세계가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 항구적인 평화와 건전한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책 없이 다문화정책을 강행하기 보다는 먼저 이슬람을 통제할 바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유럽은 우리보다 훨씬 잘된 복지 정책을 통해서 최대한도의 혜택을 주며 장려해 왔던 다문화정책도 이슬람 때문에 실패했다고 선언했는데 복지제도와 국민들의 의식이 아직 유럽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한민국에서 고집스럽게 다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경험한 실패를 우리도 경험해야 한다고 고집부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그들은 실패했으나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것은 어리석음에 교만함을 더하는 행위로서 반드시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고대 이슬람과 현대 이슬람을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고대 이슬람은 무함마드 당시 약육강식의 시대에서 필요했던 형태였지만 현대 이슬람은 타문화와의 평화공존이 가능한 교리로 변화 및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런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이슬람 교리 자체는 결코 평화공존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슬람의 어떤 부분이 다문화정책을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을까? 꾸란의 아래 몇 구절을 살펴보자.
 
믿는 자들이여, 믿는 자(무슬림)를 제쳐 놓고 믿지 않는 자들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된다. 설마 너희들은 자기에게 불리하게 되는 명백한 근거를 알라에게 제공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꾸란4:144 김용선 역)
 
믿는 자들은 믿는 자를 별도로 믿지 않는 자를 친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인연이 없는 자가 될 것이다. 단 믿지 않는 자에게 불안을 느낄 경우는 다르지만. 그러나 알라께서는 알라 스스로가 제일 무섭다는 것을 그대들에게 경고하셨다. 마지막 갈 곳은 알라 앞인 것이다. 말하여 주어라. ‘너희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숨기든 나타내든 알라께서는 다 알고 계시다.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모두를 알고 계시다. 알라께서는 전능하시다라고.(꾸란3:28---,-29 김용선 역)
 
믿는 사람들아, 유태교도나 그리스도교도를 벗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서로서로가 벗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들도 그들과 한 통속이다. 알라께서는 무지막지한 백성을 인도하시지는 않으신다.(꾸란5:51 김용선 역)
 
실로 알라께서 보시기에 가장 사악한 동물은 불신하며 믿지 아니하려는 자들이라.(꾸란8:55 최영길 역)
 
 
 
꾸란의 이런 가르침들 때문에 서방 세계로 이민을 갔던 신실한 무슬림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유럽의 친구들을 사귀는 것을 견딜 수 없어 명예 살인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르침을 율법으로 믿고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찌 유럽의 문화 혹은 한국의 문화와 동화될 수 있겠으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 그러겠지 하는 순진한 생각으로 다문화 정책을 강행하여 우리 세대에서 무슬림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제도적으로 허용한다면 영국 런던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서울의 지하철에서 테러가 안 일어날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를 이슬람화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도 세계 복음화를 외치면서 이슬람의 세계 정복을 비난하는 것은 아전인수적 편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세계 복음화는 사랑과 기도와 말씀으로 정복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슬람의 세계 정복은 잘 포장된 위장 평화를 통해서 이슬람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 무장해제 시켜놓고, 이슬람 세력이 커지면 무함마드가 보여준 모범을 따라서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새로 시작하는 박근혜 정부가 국가의 장래와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주기 원한다면 다문화 정책에서 이슬람은 별도로 취급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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