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 순국용사 5주기 추모음악회(지휘, 양영태)에 초대합니다!
천인공노할 북한의 만행으로 순국한 해군46용사에 대한 추모의 정을 잊지 않고자, 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국민들에게 환기시켜 드리고자 ‘5주기 천안함 46 순국용사 추모음악회’를 ‘제9회 나라사랑 음악회’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괴뢰에 의해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나 우리의 애국 해군 46용사가 순국하는 비탄의 역사가 시작된 지 어언 5년이 지났습니다.
남북 분단 상황과 휴전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천안함 폭침사건은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 세습 정권이 존재하는 한 자유통일은 불가능 하다는 교훈을 국민들에게 남겨주었습니다.
천안함 전사자 46용사는 우리국민들에게 ‘원수를 꼭 갚아 달라’고 호소하는 소리가 우리의 귓전을 스치는 듯한 오늘의 분노입니다.
천안함 46용사가 순국한 이후인 지금도 가해자인 북한 세습 정권을 감싸고 피해자인 국군을 난도질 하고 있는 사이비 기자들, 사이비 정치인들, 선동 방송과 좌경신문, 종북세력 등이 우리 46용사의 거룩한 희생과 순국을 폄하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천안함 46용사 순국은 국가 안보차원의 매우 중대한 사태였습니다.
드디어 대한민국 대법원은 종북 세력의 둥지인 통진당을 해산 시켰습니다. 종북 세력은 김정은 정권의 하수인들이자 대한민국 조국의 반역자들입니다.
천안함 순국 46용사는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묻혀 대한민국 아들의 고귀한 나라 위한 산화의 역사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천안함 46용사의 순국은 곧 대한민국 국가 안보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여태까지 유난히도 쓸쓸한 가을의 스산함 속에서 우리 애국합창단인 서울글로리아 합창단이,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강렬한 추모의 정을 담아 영혼의 안식이 깃든 가슴 절절한 추모 음악의 선율을 보내 드렸었는데, 금년부터는 천안함 폭침에 의해 순국한 시기와 때를 맞추어 3월에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 하며 서울글로리아 합창단원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음악으로, 깊은 애국심으로 추모의 정을 전하고자 합니다.
나라사랑 하시다 순국하신 천안함 46용사의 애국 혼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길이 보살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라사랑음악회를 위해 연주회장을 찾아주실 애국 국민 여러분께 축복과 은총의 시간 되셨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 초대합니다. (Konas)
양영태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단장, 상임지휘자 치의학박사, 자유언론인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