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된 남자아이가 동성애자 고등학생에게 성폭행 당함!

아이스맨2015.01.27 20:57조회 수 2112댓글 3

  • 1
    • 글자 크기

20150127_205631.png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3412


45개월 된 아들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엄마의 호소글이 올라왔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꼭 읽어주세요 (45개월 아기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45개월 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 밝히며 지난 18일 저녁 아이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전했다.

 

아이 엄마는 지난 18일 자신의 아들이 17살 된 남자 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글쓴이 가족은 평소 친한 지인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집으로 갔다.

 

아이 엄마는 "식사 후 어른들끼리 술 한잔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아들이 방에서 울며 달려 나와서 '엄마 형아가 고추로 똥침을 했어'라며 이상한 말을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평소 지인의 17살된 아들이 자기 아들에게 장난을 심하게 치며 울리는 일이 잦아서 그날도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들을 목욕 시키던 엄마는 아들로부터 이상한 말을 들었다. "엄마 나 형아 꼬추 먹었다"라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어보자 아이는 "쪽쪽 빨아먹었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이 엄마는 아이가 목욕을 할 때도 항문이 자꾸 아프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아이의 항문을 확인했고, 빨갛게 부어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좀 더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 미안했던 아이 엄마는 아들의 항문에 약을 발라주며 아이의 말을 녹취했다.

 

ART150127101127.jpgvia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 엄마는 즉시 사건의 당사자인 지인의 아들에게 이 사실을 물어봤지만 그는 부인하며 오해라고 발뺌했다.

이에 아이 엄마는 다음날 아침 지인의 가게로 직접 찾아가 녹취한 내용을 들려줬지만 그들 역시 아이를 데리고 오라며 직접 들어봐야겠다는 말 뿐이었다.

지인의 태도에 할 말을 잃은 아이 엄마는 일단 아이를 데리고 인근 신경정신과병원에 찾아갔고, 신경정신과에서는 소견서를 써주며 빨리 신고하고 대학병원으로 갈 것을 권유했다. 

아이 엄마는 지인에게 다시 찾아가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당신의 아들도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내일 같이가서 치료 받자"고 전했다.

이에 다음날 지인, 그의 아들 남학생과 대학병원에 같이 가기위해 차를 타려고 하자 두 사람을 본 아이가 자지러지며 울었고, 차에도 타지 않으려고 했다.

결국 아이 엄마가 직접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지만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 진료는 받지 못한채 예약만 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아이 엄마는 "지인 측이 사과를 하기는 커녕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한다는 말에 오히려 더 화를 내며 변호사를 사서 대응할테니 고소를 하든 맘대로 하라고 했다"며 "그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동네 이곳저곳을 웃으며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 엄마는 "아이가 밖에 나가는것 자체도 무서워하며 그 아이와 비슷하게 생긴 또래만 봐도 무서워서 기겁을 한다"며 "심지어 아빠가 몸에 손대는것 조차 싫어하고 남성이 다가오면 내 뒤에 숨어버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아이 엄마는 "신고를 했는데도 아직까지 가해자 아이에게 경찰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게 글을 널리 퍼트려 달라"고 전했다.

  • 1
    • 글자 크기
번호 제목 조회 수
2310 짐 엘리엇 - 오래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풍성한 삶을 원합니다. 7807
2309 페르페투아의 감동적 일기 2404
2308 주여 애양원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손양원 목사님 1732
2307 정부에서 할랄 도축장 포기하지 않았다! 2033
2306 영국에 주일학교 감시하는 법을 만드려고 한다네요 ;;_;; 1590
2305 십자가의 메시지를 복음으로 만드는 것은 부활이다. 1926
2304 무슬림들, 왜 한국에 왔는가? 물었다. 4630
2303 [감동] 엄마가 말하는 '밥 더 줄까?'의 의미 1550
2302 빈민촌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의 아름다운 찬양 1965
2301 귀신의 힘으로 사주팔자를 보던 청년, 주님께 돌아오다 2389
2300 읽으시면 평안을 주는 성경 구절들 20 가지 4926
2299 동성애 지지하는 교회는 사탄의 교회-존 맥아더 목사 3006
2298 방황는 아이들을 품는 양떼 커뮤니티 이요셉 전도사 1592
2297 병들고 가난한 나환자들을 섬기며 평생을 살았던 서서평 선교사 이야기 2649
2296 해외단기선교 중 자신을 희생해 한 생명을 구한 신학생 3014
2295 메리 여왕에게 맞섰던 존 낙스 2646
2294 그 아인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소. 내 딸이니까 3809
2293 [영상] 피지 럭비 선수들, 금메달 딴 후 감사의 찬양!! 15702
2292 하나님께서 내가 기억하기 원하는 10가지 4609
2291 JESUS IS LORD 벤치 광고 막는 콜로라도 3809
2290 [영상] 이혜훈 의원 - 퀴어축제 반대 메시지 6976
2289 퀴어축제, 경범죄 신고하세요 13442
2288 순교하신 필리핀 심00 선교사님의 아들의 글 감동 4583
2287 헬렌 켈러가 삶에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 16738
2286 [라디오스타] 이승철의 개종은 불교계의 큰 손실 ㅋ 15952
2285 1박 2일 윤시윤 - 분당우리교회 성도라네요^^ 7114
2284 주원, 부활절에 예수님 그림과 기독교적 메시지 올려 화제 7453
2283 이혜훈 의원, 경선에서 승리! 1831
2282 “예수님을 주인으로” 생명의 근원인 이 마음을 사수하라 [국민일보] 2398
2281 컬투쇼 - 누님은 아시네 ㅋㅋㅋㅋ 3751
2280 [찬양] 예수님은 사랑이라 - 김명식 1694
2279 익사 12분 후 살아난 소녀, 하나님께 감사 2934
2278 운동선수 생활중 빠진 동성애… 예수님 알게되고 자유 얻어 4027
2277 모텔방 잡아 게임만하던 중독자… 예수님 영접 후 새삶 찾아 3798
2276 In Christ Alone (예수 안에 소망있네)-Christina Grimmie 2391
2275 [영상] 무신론자에서 크리스챤으로... - 이성을 통해 찾은 진리 2013
2274 김광진 의원 기독교 비하 발언 2474
2273 각개전투 하지 말고 연합해서 싸우자 - 소강석 목사 2024
2272 NCCK, 동성애 옹호하는 책 출판. 동성애를 옹호하려고 하나? 1516
2271 교회 안에만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 3887
2270 한양대 학생에게 부활의 주님 전도하기 3148
2269 토막 살인범으로부터 지켜주신 하나님! 4697
2268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는 3가지 이유 9071
2267 성경에서 추려 본 삶의 지침 40가지 18960
2266 강원도, 세계이슬람경제포럼 철회..테러 유발 우려 2925
2265 사탄이 공격할 때 도움이 되는 구절! 10222
2264 예수님 얘기를 하려면 허락을 맡아라 - 위법 판결 6075
2263 순교는 그의 꿈을 이룬 것입니다. 2497
2262 목회자, 조심해야 한다. 6116
2261 동성애 단체, 서울시청 광장 또 5일간 사용신청 22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57다음
첨부 (1)
20150127_205631.png
423.3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