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이슬람이 존재할 수 있는가?

기드온2014.10.13 17:23조회 수 505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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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는 온건한 이슬람도 있고 급진적이거나 폭력적인 이슬람도 있기때문에
모두같은 기준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하는사람도있다.


그래서 과연 "착한"이슬람은 있는지 알아보자.

 

 

부시 대통령도  미국시민 3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911테러라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을때 "이슬람과의 전쟁"이 아니라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온건하고 선량한 무슬림들은 우리의 친구요 이웃이지만 테러를 저지르는 무리들은
철저히 응징하고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19명의 테러범들이
모두 무슬림들이었으며 이것은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철저히 계획된 의도적인 테러였다는 것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러가
문제지 이슬람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런데 온건하고 선량한 무슬림이라는 말이 과연 제대로 된 표현인가를
확인해볼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 주변에 소위 온건한 무슬림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오히려 온건한 무슬림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슬람의 교리에 의하면 진정한 무슬림은 온건할 수 없으며
온건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것을 알아야한다.

 

 

 

 

" 너희가 얼마나 잔인하다는 것을 알수있도록 네 이웃의 불신자들과 싸우라 (코란 9:123)"

 

 

 

여기서 "싸우라"는 말은 아랍어 원문에 까틸루 (Qatiloo)로 쓰여 있는데 그어원은
까탈라 (Qatala)이다. 이는 "죽이다.자르다" 라는 말이다. 따라서 
이웃의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말은 욕을 하거나
뺨을때리는 정도의 싸움이 아니라 "이웃을 죽이는 싸움"을 말하는 것이다.
싸워야 할(= 죽여야할) 이유는 그들이 이슬람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이 코란의 명령이라면 , 
그런코란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비무슬림과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다고 말할수있을까?

 

이슬람의 입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코란의 그 구절이 전쟁시의
지침이라고 주장하기도한다. 그러나 코란9장은 전쟁시의 지침이 아니다.

 
1절에 이웃과의 평화조약을 취소하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기록하고있고,
2절에는 4개월간 자유롭게 여행할 수있는 유예기간을 준다고 했다.
그런데 4개월이 지났어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불신자들은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 하라는 것이 5절의 내용이다.

 

 

이슬람에서 불신자들을 죽이는 전쟁을 "지하드" 라고 하며 이는 
알라의 뜻을 수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룩한 전쟁'이라고
부른다. 무함마드가 메디나의 통치자가 되어 군사적인 힘이 생기자
624년부터 평화롭게 공존하던 이웃마을 사람들이라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격하여 남자들은 잔인하게 죽이고 그 아내들과 자녀들을 포로로 잡아
노예로 삼든지 팔거나 물물교환을 했다는 것은 이슬람 역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있는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웃사람들은 이슬람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들이 "귀의했다"고 했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이들이 무슬림이라는 것을 믿지 않고 (코란49:14) , 진정한 무슬림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었다. "진정한 무슬림"이란 3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코란49:15)

 

 

첫째: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어야 한다.

 

둘째: 절대로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전쟁) 해야한다.

 

 

 

거부하면 죽이겠다는 위협에 마지못해 이슬람을 받아들인 이웃 사람들은 다른 이웃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이러 가는 전쟁에는 참여를 꺼려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무함마드에게 이웃과의 전쟁은 싸우기 싫어도 싸워야 하는 의무사항이라는 계시가
내려왔단다(코란 2:216)
전쟁을 해본일도 없고 싸우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쟁에 참여 할 수 없다고 하자
무함마드는 이들을 "위선자" 라고 정죄했다.

이들은 "신자인체하는 자들일 뿐 사실은불신자(kafir)들"  이라고 선언했다. (코란 3:167)

 


무함마드가 불신자라고 불렀다는 것은 이슬람의 적으로서 살해해야 할 대상으로
취급하겠다는 말이다.

 

 

이슬람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시대에 평화를 말하는 이슬람이 실제로 존재하지않냐고
말할수도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이슬람의 실체를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있거나 아니면 속고있거나 둘중의 하나라고 
말할수있다
. 왜냐하면 코란의 폭력을 정당화 할뿐 아니라 테러나
폭력을 의무사항으로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하는 것은
소수 언론을 통해 왜곡된정보일뿐, 사실은 온 세상이 이슬람으로
통일될때까지 비무슬림들과 싸워 세상을 이슬람화 시키는 것이 무슬림의 지상목표다
.
그것은 코란 구절에서 확인해볼수있다.

 

 

"소동이 사라지고 종교가 오직 알라의 것이 될때까지 싸우라 그러나
그들이 단념한다면 알라는 그들의 모든 행위를 보고 계시느니라 (코란 8:39)

 

 

 

이슬람 신학자들은 이구절에 대해 "세상에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한사람도 남지 않을때까지
계속 싸우라"
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의 최영길의 코란 각주에도 그렇게 되어있다.


외국에서는 공영방송을 통해 이슬람이 얼마나 평화스런 종교인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방영
한다. 독자적인 이슬람 방송국을 설립해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기존 방송망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있다. 그런 방송을 들어보면 이슬람이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가를 
설득당하지 않을수없을것 같다. 방송담당자는 물론 가장 헌신적인 무슬림들로서, 인류 최고의
행복의 비결은 모두 이슬람을 믿어야 하는 것인양 이슬람을 소개한다.

 

 

 

 

111.jpg

 

 

 

 심각한 아내폭행 혐의로 체포된 독일의 이맘 쉐이크 아부아담.

 

 

 

 

 

그런데 2010년 독일 퀸헨모스크의 이맘인 쉐이크 아부아담이 심각한 아내 구타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그는 공식석상에서 항상 이슬람이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지를
설교해 왔고 "모든 폭력을 반대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이슬람 지도자"였다
또 독일 정부와 함께 종교간의 화해문제를 위한 일도 진행하고있었다. 그런 그가 자기 아내를 때려
코와 어깨뼈를 부러뜨리고 온몸이 만신창이가되고 여러군데 잘라져 나가게 만든것이다.
 

 

그는 이슬람 성직자 답게 "아내를 구타할때 코란의 구절을 암송했다"고한다.
그일이 일어나기 바로 일주일 전에도 그는 뮌헨의 한 가톨릭 대학에서 "폭력과는 거리가 먼 이슬람"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어쩌다 한 사람 정도에게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이슬람의 율법은 아내구타를 
정당화 한다(코란4:34) .이슬람 성직자들이 아랍어 공영방송에 나와 
"아내를 구타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설교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슬람은 폭력을 반대하는 평화의 종교라고 말하는것이다.

 

 

 

20110208003327_0.jpg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무슬림과 미국사회에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방송국을 창립한 무자밀 모 하산. 하산은 아내를 목을잘라 살해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다.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 "무자밀 모 하산"이라는 사람은 911테러이후 
이슬람의 폭력적 이미지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평화로운 이슬람을 소개하여 미국과
이슬람의 가교역할을 한다는 취지로
 2004년 뉴욕의 버팔로에 "bridge tv"라는 방송국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엇다. 그는 2009년 2월 4살과 6살되는 두아이의 어머니이며 방송국의
공동 설립자인 자기 아내의 목을 잘라 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죽었다고 신고했으나 방송국 cctv를 통해 아내를
칼로 찌르고 목을 자르는 장면이 녹화된 것이 발견되어 살인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두 사건은 서양에서 발생했기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 뿐이다.

 

 


이슬람권에서는 이런일들이 비일비재 하지만 주변에서 쉬쉬하며 화제를 삼지않고
언론에서 다루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묻혀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이슬람은 넘쳐나는 오일 달러를 이용하여 방송을 통해서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고 설득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별 생각없이 방송내용을 수용한 결과 지금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이슬람때문에 몸살을 앓고있다.

 

 

 

 

정치인들은 급격히 늘어나는 무슬림들의 투표권에 눈독을 들이며 이슬람의 거짓말을
대변해주고있고, 매스컴들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액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오일머니가
필요하기때문에 아첨을 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 매스컴은 유럽에서 이미 이슬람때문에 실패했다고
공언된 다문화 정책등이 선진국 국민으로서의 성숙한 자세라고 적극 홍보해 주고있다.

온건한 이슬람이란 실제로는 없는 것이다.

 


비무슬림과의 전쟁을 거부하는 무슬림은 위선자로 분류되며 (코란 3:167) 비무슬림들은 
사악한 "짐승"들이기에 (코란 8:55) 절대로 친구로도 사귀어서는 안된다.(코란3:28)고 하는
것이 이슬람의 경전 코란의 가르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무슬림들과 평화롭게 공존하고
싶어하는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자 하는 헌신적인 무슬림들의 명예살인대상
이 될수있고 또 그런 사례들이 언론을 통해 조심씩 들어나고있다.

사실 "착한" 무슬림은 코란의 정의에 의하면 이미 무슬림이 아니고 무슬림인척하는 위선자다.
생명과 재산을 바쳐 지하드 하는 자만 진정한 무슬림이라고 코란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 49:15)

 

 

세줄요약

 

1.착한 이슬람은 없다.

 

2.착한척하는 이슬람이거나 이슬람에속고있을뿐이다.

 

3.우리나라에서 이슬람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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