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수용소 없다'는 노길남의 從北궤변

대한민국2014.10.02 21:55조회 수 2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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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수용소 없다'는 노길남의 從北궤변
네티즌들 노길남의 종북 궤변에 격하게 비판
 
조영환 편집인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위한 방미 기간에 반대시위를 벌인 미시USA와 관련 있다는 노길남의 미몽한 궤변을 성숙한 네티즌들이 비판했다. 미국 LA에서 운영되는 친북 인터넷매체인 '민족통신' 노길남(70) 대표가 1일 “지난 4월 북한을 방문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로부터 '김일성상'을 받았다. 받을 때는 잘 몰랐는데 북한에선 굉장히 큰 상이다. 최고 영예로 생각한다”며 “난 親北맞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조선닷컴은 “강원도 강릉 태생인 노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70년대 미국 유학을 떠나 텍사스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 김일성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며 “그가 1999년 설립한 민족통신은 한반도 문제를 북한 쪽 시각에서 다루고, 북한 체제를 찬양해온 대표적인 친북매체로 꼽힌다”고 전했다.
 
노길남은 북한 세습독재체제를 인정해도 남한의 자유민주체제는 인정하지 못하는 골수종북분자로 보인다. 노길남은 “나를 친북세력이라고 하는데, 친북 맞다. 통일하려면 북한과 친해야 하고, 그러려면 북한과 친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며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을 사랑하는 10명을 꼽으라면 그 안에 들어갈 것이다. 남한 출신이기 때문에 친남이기도 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친남이라면서 왜 합법적으로 선출된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느냐”는 질문에 노길남은 “해외 동포들 사이에선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없었으면,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적법한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3대세습독재자는 섬겨도, 자유롭게 선출된 대통령은 거부하는 노길남이다.
 
이런 노길남은 북한 김정은을 적법한 북한의 대표자로 인정할까? 이런 질문에 노길남의 궤변은 그 한계가 드러나고, 그는 종북주의자로서 정체가 만방에 확인되어버릴 것이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선 왜 침묵하느냐”라는 질문에 “북한을 62번 방문해 취재했는데, 요덕수용소는 100% 실체가 없는 거짓말이다. 요덕은 일제강점기 때 형무소가 있던 곳인데, 그 얘기를 마치 정치범수용소처럼 왜곡한다. 요덕은 지금 협동농장이다”라면서도 “직접 요덕에 가서 확인한 적은 없다”는 대답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시엔는 시위한 적이 없고, 방미 전 LA에서 시위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대답을 노길남이 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비난에 세월호를 악용하는 노길남을 보니까, 북괴가 세월호를 남한교란의 지렛대로 삼는 것으로 추정된다.
 
<"난 親北맞다"는 在美인사 노길남 "김일성賞 수상한건 최고의 영예">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노길남을 골수 종북선동꾼으로 보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한 네티즌(c****)은 “국정원은 노길남을 잡아 와라. 미국은 이런 자를 즉시 추방하라.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 아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ngkeu****)은 “어디 미국에 이런 일을 하고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한 사람인가요? 할 일 없는 여자들이 미시USA인가 뭔가 통해서 반대한민국 활동 많이 하잖아요. 이런 것들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이게 무슨 기사거리라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a****)은 “제발 미국 사는 교포 팔지 마라”며 “너는 대한민국이 통일 되면 이 지구를 떠나야 한다. 왜 대한민국에 무슨 염치로 올래”라고 비난했다.
 
또 한 조선닷컴의 네티즌(lhg****)은 “야 노길남 요덕수용소 몸소 체험해 보거라. 어리석은 인간 같으니라고. 그 훈장이 뭔줄이나 아나? 우리민족 수백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더러운 피의 뱃지야... 이 xxx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enc****)은 “북이 통일하면 맨 먼저 처단하는 놈은 이런 놈이다. 공산당은 자기가 있던 곳을 배반하는 놈은 언제 다시 공산당을 배반할지 너무나도 잘 알거든. 근데 이놈 미국 국적이라 싹 튀겠군”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pwh****)은 “국내 들어오면 환영해 줄 정당이 줄줄이 섰다. 북인권법 반대하는 새정연이나. 통진당에서 당대표나 최고위원에 도전해 보거라. I agree totally that you are scum of earth”라고 반응했다. 노길남의 종북적 주장과 행각을 빌미로, 남한의 종북세력까지 비판하는 조선닷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그리고 한 네티즌(kktl****)은 “이 자는 어디 살다가 미국으로 간 겁니까? 원래 북한 출신인지, 아니면 남한 출신인데 남한하고 원수가 진 것인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eog****)은 “왜 이런 인간 뉴스가 우리나라 신문에 실려야 하는가? 그러니 지가 무슨 영웅인지 알지. 북한에 가서 영웅하라고 하시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imi****)은 “하는 말과 행동이 조총련과 비슷하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북으로 북송했는가? 북한이 유토피아라고 거짓말하고”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sow****)은 “우리도 3대독재에 마구잡이 총살시키는 북한 따라하잔 얘기여, 민주화 하잔 얘기여? 일본에 조총년이 있으니, 니가 앞장서서 조미년을 만들든지. 이 북개야!”라며, 노길남의 종북적 궤변과 행각을 맹비난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4/10/02 [09:1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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