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오스틴 “지옥에 관한 설교를 안하는 것이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아닙니다.”
활기찬 성격과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이 자신이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다.
“아시는 것처럼 제가 지옥과 유황불에 대해 제가 설교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도 충분히 고통을 겪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들은 이미 충분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녀를 양육하는 문제와 같은 것에서 그들이 해야 할 일을 못함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을 Lakewood, 혹은 우리의 모임에 초대해서 ‘나는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는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더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CBS의 부활절 특별 대담에서 조엘 오스틴이 주장하였다.
이처럼 죄와 지옥에 대한 설교를 회피하는 이런 조엘 오스틴에 대해 다른 여러 목회자들의 비판이 있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우리의 메시지는 평화와 존중과 가득찬 기쁨과 긍정적인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정치에 관한 특별한 견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중심 메시지는 매일의 삶 속에서 행복하길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들은 잊어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기사원문>> Joel Osteen: I'm Not Cheating People by Not Talking About 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