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내야 된다는 측이다.
예수님도 세금에 대해서는 내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종교인이라고 안낸다는건 말이 안된다.
대형교회 목사들 세금 내는 것도 아까워 하는거 비성경적이라는 말이다.
천주교에서는 신부들이 세금을 낸다.
월급 명목으로 한달에 몇십만원 들어오는 걸로 낸다 한다.
정말 생색내기의 표본인데 이걸로 사람들이 추앙한다.
목회자들도 쿨하게 세금을 낸다고 하면 세상의 빛 역할을 할 수 있다.
물론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계신다.
그분들까지 강제로 세금을 거둘 정도로 우리나라 법이 악날하지 않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조사가 된다면 정부에서 보조금이 들어올 수도 있는 거다.
그런데도 반대만 하고 있으니...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