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로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쟁에 몰두" 국회해산 촉구 1천만 서명운동 전개

대한민국2014.10.02 22:05조회 수 49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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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로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쟁에 몰두"
애총협 등 보수시민단체, "5개월여 계속되는 세월호 정치투쟁을 국민이 막고자 한다"...
국회해산 촉구 1천만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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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로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쟁에 몰두"

애총협 등 보수시민단체, "5개월여 계속되는 세월호 정치투쟁을 국민이 막고자 한다"...국회해산 촉구 1천만 서명운동 전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9-25 오후 4:53:38
                             

 25일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보수시민단체와 회원들은 “무능, 저질, 부패, 타락 정치인 추방을 위해 국회해산권 신설을 위한 헌법 개정을 해야 한다”며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문 앞에서 열었다.

 ▲ 25일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보수시민단체와 회원들은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문 앞에서 열었다.ⓒkonas.net

 이날 이상훈 상임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에 해악만 끼치는 해충 같은 국회는 없는 것이 낫다”며 “국민이 잘못 뽑았으니, 국민의 힘으로 해산시켜야 한다. 우리는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해 국민과 함께 ‘국회해산촉구’에 나서기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훈 의장은 “국회는 지난해에도 야당의 장외투쟁으로 70여 일간 공전하더니, 금년 세월호 참사 이후, 5개월이 넘도록 태산같이 쌓인 법안을 팽개치고 오로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날 이상훈 상임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해 국민과 함께 ‘국회해산촉구’에 나서기로 한다고 밝혔다.ⓒkonas.net

 그러면서, 이 의장은 “세월호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미 밝혀져 사법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더 밝혀야 할 것은, 탐욕으로 간접살인을 저지른 유병언 일가가 재기할 수 있었던 금융특혜의혹, 안전을 무시한 운행이 관행화된 안전 불감증, 민관유착 등을 규명하는 것”이라며 “유병언 일가의 민관유착은 제쳐두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 이것은 진상규명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정치투쟁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이 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안중에는 국가가 없다. 야당 의원들은 모든 정치 안건을 국익이 아닌 당파적 관점에서 투쟁하고, 여당 의원들은 이들을 설득, 회유하고 압력을 가하여 국익에 부합되는 옳은 일을 관철하고자 하는 투쟁의지도, 희생정신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국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국회해산 촉구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과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따라 국회의원 세비부터 반납할 것 △국회선진화법을 폐기할 것 △19대 국회는 해산하고, 의원 정수를 50%로 축소해 재선거 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관계자는 “수사권, 기소권 등 초 헌법적 요구에 세월호특별법 순수성도 빛이 바래고 애도로 침묵한 국민인내가 한계에 도달, 5개월여 계속되는 세월호 정치투쟁을 국민이 막고자 한다”며 ‘국회해산 촉구 1천만 서명운동’의 취지를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와 민생(民生) 외면한 국회 자진해산 요구 봇물

국민행동본부 ‘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시민궐기대회’ 뜨거운 열기
Written by. 국민행동본부   입력 : 2014-09-26 오후 12:16:38
                             

<현장취재>국민행동본부의 “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시민궐기대회” 뜨거운 열기

 ▲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모습.  대회장엔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부산은 역사가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구했다. 좌파들의 협공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구했다. 부산은 민주화의 성지다. 이 행사를 부산에서 하게 된 이유는 부산시민들과 함께 종북세력을 몰아내자는 뜻에서이다.”라고 밝혔다.

 ▲ 부산 및 울산 포항 등 영남 각지에서 약 1000여명 운집, 국회 5개월 태업에 화난 민심의 쓰나미 부산을 삼키다.

 9월24일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는 국민행동본부·장교동창회장단연합회·부산재향군인회 주최로 ‘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시민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여 자리를 메웠다. 특히 태풍으로 인해 폭우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외에도 포항, 울산, 대구, 마산 등 영남 각지역에서 모여들어 ‘국회 자진해산 촉구 부산시민궐기대회’의 열기를 드높였다.

권종화 부산재향군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다. 안보가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다시 한마음으로 국민과 국회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병돈 전육사교장은 “국회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안에 숨어 있는 범죄자들을 골라내어서 척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동길 박사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다. 적당히 살다가 죽는게 행복하다. 행복의 조건이 돈이 아니다. 너무 돈을 탐하다가 보면 자신을 망치게 된다. 국회의원들이 ‘나는 깨끗하다.’고 하지만 검찰에 가면 다 죄가 밝혀져 망신을 당한다. 남들이 우러러 보는 사람이 되면 행복해진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행복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국가적 행복을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에 가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언급하려고 하는데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고 하는 인사들이 있다. 그러나 북한을 자극해서 실수를 이끌어 내고 이를 통일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김필재 조갑제 닷컴 기자는 “종편에 나오는 군사전문가들이 북한의 무력남침의도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2013년 김정은이 3년 이내에 적화통일을 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무인기가 자주 내려오는 서북도서 지역은 김정은이가 전략적 요충지들로 꼽은 지역이다. 대선 변수가 있고,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가 완성되는 시점이 2015년이므로 2015년에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 약 1,000여명의 인파가 강연회에 몰렸다. 강연장이 부족하여 복도까지 넘쳐났다.

 세 번째 연사로 나선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약 6만여 명의 국군포로들 중 약 1000여명이 북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라면 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인구 5000만 이상의 나라 중에 1인당 GDP가 3만불 이상, 민주주의와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한국뿐이다. 이중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서 경제적 번영을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 이런 위대한 나라이므로 위대한 국회를 가져야 하는데, 국가의 수준과 국회의 수준이 너무 다르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건국절 기념을 반대하고 나서는데 이 또한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이런 식물국회를 해소하려면 국회 자진해산 밖에 없다. 이런 국회의원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고, 댓글을 다는 등의 표현을 적극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보]

 ▲ 내빈소개하는 김 호남 국민행동본부 부산본부장.

 ▲ 개회사 하고 있는 권종화 부산재향군인회장.

 ▲ 인사말을 하는 이동형 장교동창회장단 연합회장.

 ▲ 대회사를 통해  부산시민의 애국열정에 대해 언급하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 특별강연중인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해악 넘치는 강연은 청중들을 들었다 놨다 하기도 한다.

 ▲ 조갑제 대표의 강연을 경청하는 청중들.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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