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서울시를 상대로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명 사용을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한교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에 봉은사역명 사용중지가처분 신청을 내고 서울시가 역명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고 지극히 종교편향적인 역명을 사용함으로써 종교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데 대해 법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55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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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서울시를 상대로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명 사용을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냈다.
한교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에 봉은사역명 사용중지가처분 신청을 내고 서울시가 역명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고 지극히 종교편향적인 역명을 사용함으로써 종교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데 대해 법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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