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니사(코란) 4:171
"마리아의 아들 메시야 예수는 단지 알라신의 메신저에 불과하다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 . . . "삼위"를 말하지 말라! (Three: 성부, 성자, 성령을 의미) . . . . 알라(Allah)는 유일한 단일 신이시다.(삼위일체가 아님) . . .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은 알라에게 속하며 그는 만사를 지배하는 전능자시다."
알-마이다(코란) 5:73
"알라가 삼위일체 중 한 분이라고 하는 자는 신성 모독자니라. 이유는 한 분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라.(성자, 성령은 하나님이 아님) 그런 말을 중단하지 않는 자에게는 가혹한 형벌이 내려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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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앙은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의 속성을 바르게 알고 믿는 신앙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신관이 중요하다. 성경은 분명히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이 세 분이 인격체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과 권능과 영광을 동등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증거한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 안에 세 인격체가 존재한다(three-in-oneness)는,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는 해명할 수 없는 삼위일체를 증거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슬람의 코란경은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자에게 신성모독죄로 정죄하고 극형에 처한다. 이것은 기독교의 하나님(Jehovah)과 이슬람의 알라(Allah)는 동일한 하나님이 아님을 명백하게 입증해 주는 것이다.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이슬람과 함께 종교적 명분으로 손을 잡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