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18

2015-Mar

이분 최소 정치를 아는 분

작성자: 갤럭시6 조회 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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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12:01
개인적 소견으로는 이 아저씨가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 김영삼 대통령은 철없이 독재 독재 하면서 정작 공산주의 세력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한거 같고,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는 잘 해도 정치를 모르는거 같고, 박근혜 대통령은 외교 빼고 다 못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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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2015.03.18 12:26

한정석 저 아재 뭐라고 씨부리쌌노...;

아재요 정신 차리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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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20:50
그렇게 깊이는 모른다. 나도 좌경화 안티기독에 환멸을 느낀 한명의 학사일 뿐, 노장은 모른다 이기야.
아무튼 수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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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건너다

2015.03.18 20:35

내일 오후에 블로그 게시글 올라가면 봐주시길.. 나는 솔직히 동양학엔 별 관심없는 기독교인이다. 그래도,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분야 논문의 일치된 결론들(한두 논문이 아니라....)을 주목하는 것이다. 질문은 1차자료부터 읽었느냐를 묻는다. 나는 2차 3차 자료 중심으로 일치된 논지 중심으로 본다. 꼭, 동양학 팔거 아니면 1차자료 부터 읽을 이유 없지 않은가? 기독교인들도 그러지 않는가? 유명한 신학자들이 일치된 논지 보이면 사실로 간주하며 말하지, 디테일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결론으로 말하지는 않는 경우도 그렇지 않은가?


님이나 나나 같은 입장인데, '자아'를 다룬 부분을 직접 찾아서 보는 수 밖에. 도를 찾기에 그런 게 아니고..... 만약에,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신학논문을 성실하게 참고하여 결론부분이라도 일치된 부분을 찾는 것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그런 식으로 다른 종교를 찾는 수준이다.  내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다 있는데, 어떻게 세부적으로 마치 전공영역처럼 그러겠는가?


내일 오후에 블로그 포스팅하면 여기도 올리겠다.


기독교는 성경 말고 신학서도 봐야하고, 타 종교에서 개략적 지식은 2-3차 자료의 일치된 판단 수준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한국 사회 다수파 해석이 아닌 방향의 자의적 해석의 길로 가는 것은 스스로 시간세이빙하는 차원으로 자제한다.


노장사상은 곧 도교고, 1차 텍스트 구절은 직접 중국학책에서 인용된 부분을 역순으로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분야를 다 알턱이 없고, 내 삶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지만, 다만 한국 사회에서 빚어진 연구의 현실은 안다. 노장사상이 도교로서 별개 종교가 아니면, 그러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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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21:19
엉뚱한데 댓글 달아서 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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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2015.03.18 20:51

도가하면 무의자연이 제일 유명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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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20:21
내가 그 부분을 몰라서 그러는데, 노장 사상의 도교적 특징을 나타내 주는 노장의 발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혹시 노자는 도를 일컬음으로서 그 자체적으로 종교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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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건너다

2015.03.18 20:07

노자장자(도가)와 유가의 차이는 한가지다.

백성을 병신(우민화) 만들고 임금을 빨게 하거나(도가)

백성에 정신차리게 하되 까불지 말게(예를 지켜라) 하거나(유가)

결국, 노자에서 우민화할 때,.... 기독교에서 정말로 조심해야 할 접신신앙으로 나아간다.

접신은 불교에서 많지. 해탈.. 원융.... 뭐, 옛날 유행한 햏자.... 이런 거 모두 그쪽이지.

종교용어로 '무불습합'이라고도 말한다.

노자는 결국 안 믿는 사람 기준으로 말할 때, 후궁이나 환관의 뺵을 노려서 농업국가에서 녹을 받아먹는 이데올로기고, 공자 맹자는 안 믿는 사람 기준으로 국가고시 잘 봐서 관료가 돼서 녹을 받아먹는 사람의 이데올로기다.

이게, 영국 사회의 자유주의와 무슨 상관이노?

중국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배경 지식이 있다면, 안헷갈린다.

노장사상은 농업국가 종교고, 그리스 인본주의(물론 보수신학은 부정시하는)는 무역사회 종교다. 농업사회종교를 써놓고 무역사회종교로 읽어라?

가닥이 다르다!! 본질적으로.

3.1운동 당시에 신학주석서가 없으니 다석 유영모 같은 분은 공맹순혹은 도가 사상에 비춰서 성경을 풀었다. 지금은 중국학도 한문 하나 몰라도 읽을 책 많고, 신학서적도 아주 많다. 둘 사이에 태평양보다 더 먼 거리를 모르면, 좀 심각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신학의 세속화.... 뿐만 아니라 서구 시민사회의 인본주의 철학 자체도, 기독교와 동반할 수 있다면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노자는 다르다.


노자는 사상이 아니다. 종교다. 노장사상 접신신앙과 무당의 접신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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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19:54
예수만이 자유라는데 이견은 없지만, 학문적으로는, 그렇게 따지자면 신학계가 다 붕괴할 수도 있다. 예수의 자유를 시대의 지성들이 이런 관점에서도 저런 관점에서도 표현하기 때문이 아닌가? 세상 앞에서 '기독교가 철학적으로는 이렇다'라고 말할 부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하이예크가 노자로 연결되고 말고는, 내가 두명 다의 사상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까 별 할말은 없지만, 내 기억으로는 노자가 도덕경 초반에 제시한 '도가도 비상도'라는, 도에 대한 이름짓기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으로 관점의 자유에 대한 문을 열었다는 얘기를 한거 같던데, 지체가 보기에는 뭐가 오류인거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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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건너다

2015.03.18 19:23

이 분을 반대하는 게 보수신학이라서가 아님.

궁극적으로 '노자'라는 것을 태연하게 자유주의로 끼워서 쓰는 차원에 있다.

한마디로, 예수가 율법 자체를 부정해서 자유주의냐(노자를 끼워넣는 사유에서), 예수가 율법 자체를 부정한 적 없다는 차원으로 연결돼 성서적 준법정신을 긍정하느냐,

그렇게 갈라진다.

이분이 아주 많이 말하는 하이에크는, 시장=자연=神으로 보는 측면으로서 우상숭배 측면의 반성경적 가치가 있다면, 서구 시민사회에서 모든 것을 主께 맡기고 생활하는 시민적 삶을 반영하는 차원에서 성경에 어긋나지 않는 차원이 존재한다.

하이에크가 말한 시장은 로마법과 교회법(카논법)의 공통 분모 지대다. 이를 노자영역으로 해석하면, 전혀 영국의 신앙의 세속화와 다른 측면으로 바뀐다.


이런 주장하면, 좀 그렇겠지만, 한 가지 한 가지 다 검증하듯 뒤져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실, 보수진영에서 검증하듯 봐서 몇 개 안봐서 와르르르 무너질 논리가 많다.


노자.... 가 자유냐?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유다. 하이에크도 광의로 보면 기독교문화인데, 노자로 연결짓는 것은? 한국 사회는 참 골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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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19:03
저 아저씨 페이스북에서 유명함. 시사주간 미래한국 논설위원임. 사상이 자유주의다 보니 기독교적인 부분에서도, 자유주의 신학은 아니지만,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여러가지 논점을 해석하다가 주로 보수신학을 지니고 있는한국교회 성도들하고 의견 마찰이 좀 빚어진다.
그런 부분 말고는 상당히 식견이 있고 세상 만사에 대해 아는게 많다.
나도 저양반 때문에 눈이 좀 틔었는데, 지체도 페이스북 가서 보면 놀랠거다. 60도 못된거 같은데 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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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2015.03.18 18:16

아아...

내가 잘못 읽었다.

홍준표를 비판하는 부분에서 좌좀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읽어 보니까 답답해서 하는 소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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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5.03.18 18:05
틀린 말 한게 뭐있노? 보수가 가만있는게 문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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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헤븐

2015.03.18 22:42
그래 정치는 이성과 원칙, 소신을 가지고 해야하나
방법론쪽으로는 좌좀의 감성팔이가 효과 그만이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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